리스본맛집2 여기는 리스본-2 :: 제로니무스수도원 - 파스테이드 드 벨렘 - 발견기념비 - 벨렝탑 - Frade dos mares 리스본에서 맞는 첫번째 아침. 오늘은 오전에 벨렘지구를 다녀오기로 계획해서 일찍 숙소를 나섰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에 줄을 오래서지 않으려면 아침 일찍 가는게 좋다고! 제로니무스 수도원 근처에는 수도원만큼이나 아주아주 유명한 에그타르트 집이 있다. 나두 아침 식사를 대신할겸 먼저 들러 타르트와 카푸치노를 시켰다. 취향에 따라 슈가파우더랑 시나몬 가루를 뿌려먹을 수도 있다. 크으.. 여긴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맛집이다 ...! 파삭파삭(바삭 아니구)한 타르트속에 엄청 부드러운 크림💛💛💛💛💛 맛있게 먹구 에그타르트 한봉다리 사서 즐겁게 수도원으로 향하기! 상하지만 않으면 한국 올때 엄청 사왔을텐데 ㅜㅜ 여기가 제로니무스 수도원이다. 처음 도착했을 땐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입장권을 해양박물관에.. 2020. 7. 4. 여기는 리스본-1 :: 코메르시우 광장, 리스본 대성당, Alpendre 레스토랑 리스본으로 떠나는날 아침.마지막으로 포르투 기념품을 더 사기위해 볼량시장쪽으로 왔다.스타벅스에서 포르투 위아히얼 머그컵을 사고, 모닝커피도 한잔 마셔주고. 길을 걷다가 발견한 나타(에그타르트) 맛집 MANTEIGARIA 내부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넓고 인테리어도 포르투 답지 않게 깔끔하고 현대적이었다. 이렇게 매대 앞에 갓 구워낸 빵이랑 에그타르트가 진열되어 있다.포르투갈에서 1일 1나타는 기본. 만테가리아는 악수하는 모양의 요 특이한 로고를 갖고 있는데포르투나 리스본에도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다. 포장을 뜯어 그자리에서 순삭.어디를 가나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는 JMT 지만, 여기도 꽤나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보는 풍경인게 아쉬어 괜히 걸음마다 사진을 찍어본다.날씨도 흐려 더 아쉽기만... 아 비다 포르투게..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