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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루이스다리2

여기는 포르투-3 :: 라리코타-힐가든 노을 감상 오늘은 제대로 저녁을 먹어보려 동행을 구해 레스토랑에 왔다.라리코타(La Ricotta)후기도 많고 평이 좋아서 찾아온 곳인데,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https://goo.gl/maps/MkCiiLqNpdhGULKS6라 리코타★★★★☆ · 음식점 · R. de Passos Manuel 18www.google.co.kr 모엣샹동. 포트와인은 너무 셀거 같아서 식사에 곁들일 술은 샴페인으로. 사람이 여럿이니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스테이크랑 바칼라우(대구)와 뽈뽀(문어) 이날 여기서 먹은 문어는 인생에서 먹어본 문어 중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다!!!이거 먹으러 또 가야하는데 ㅠㅠㅠ 저녁을 맛있게 먹고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러 힐가든으로 향한다. 하늘이 조금씩 붉게 물들고 있다. .. 2020. 3. 29.
여기는 포르투-1 요즘 갤럭시S20 광고에서 포르투가 나오길래너무 좋았던 그곳의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포르투로 비행기를 타고 슝 날아서 포르투에 도착!!출발 전날 갑자기 비행기가 취소 되고 우여곡절을 겪어 힘겹게 도착했는데햇살도 너무 좋고, 바람도 너무 좋아 힘든 기억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이동하는 길포르투는 언덕과 계단이 많은데, 내리막길을 계속해서 내려간다. 히베이라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길 너머로 도우루 강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 마구 설레기 시작. 포르투에 너무 가고 싶어서, 용기내 처음으로 혼자 유럽여행을 왔는데온지 한시간도 되지 않아서 포르투에 빠져버렸다.그때의 햇살과 바람과 주변에서 계속 들려오는 노랫소리, 사람들의 느긋한 발걸음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포르투에는 동루.. 2020. 3. 25.